드디어 11월의 월간식치로 돌아온 정세연의 라이프 연구소입니다😁
어느덧 2025년의 끝자락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바쁘게 달려온 시간 속에서도 잠시 멈춰 몸과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꼭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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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 11월 가을의 끝, 겨울의 문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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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立冬)’을 지나는 11월은 가을의 끝을 지나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10월에는 아침, 저녁으로만 찬바람이 불고 낮에는 따뜻해서 일교차가 컸다면, 11월부터는 일교차가 줄어들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됩니다. 기온 강하가 진행되면서 산간 지방에는 작은 눈이 내리는 '소설(小雪)'도 곧 찾아오지요.
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또 다른 변화가 있는데, 바로 대기 건조입니다. 차고 건조한 기운으로 인해 자연은 수축하고 정리되는 시기로 접어들며, 나무가 잎을 떨구고, 땅속으로 에너지를 저장합니다. 반면, 독감, 노로바이러스 같은 겨울 바이러스는 더욱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이런 절기의 변화는 인체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데요, 우리 몸에는 어떤 변화들이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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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건조한 대기로 바뀌는 11월. 우리 몸에서 가장 취약해지는 부위가 바로 피부와 폐, 대장 점막입니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바로 맞닿는 부위가 피부이기 때문에 피부가 바짝 건조해지고, 폐, 기관지와 대장의 내벽을 감싸서 보호하고 있는 점막 또한 위축되고 건조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과 두피가 건조해져서 정전기가 나며, 눈의 점막이 건조해져서 뻑뻑해지고 눈물이 쉽게 납니다.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가 심해지고요, 피부가 땅기는 속건조, 그리고 안구건조증도 심해지기 마련입니다. 평소 호흡기가 약했던 분이라면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 때문에 마른 기침으로 고생하기도 하지요.
건조함으로 세포의 윤기가 떨어지는 시기 11월,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윤조(潤燥)'입니다. 단순히 물을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지질막을 강화해서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고, 점막을 윤택하게 만드는 식치의 방법이 필요할 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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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두
호두는 한의학적으로 따뜻한 성질을 가진 견과류입니다.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해 건조함을 다스리면서도, 따뜻한 성질로 차가운 공기에 대한 폐기관지의 저항력을 길러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두뇌의 음식’으로 불릴 정도로 뇌신경에 영양을 공급해서 겨울철 우울증과 집중력 저하 증상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식치 음식입니다.
다만, 견과류 중에서도 호두 기름은 공기와 맞닿으면 빠르게 산패되므로, 되도록 껍질이 있는 피호두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 깐 호두를 오래 두고 먹으면 쩐내가 나고 산패된 기름을 섭취하게 되므로 주의해 주세요!
2. 구기자차
구기자는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열매인데, 예로부터 건조증을 촉촉하게 윤조(潤燥)하는 대표적인 약재로 쓰여왔습니다. 특히 눈과 피부의 건조를 다스리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지요. 안구건조증이 있거나 찬바람이 불면 눈물이 잘 흐르는 분들이 즐겨 하면 좋고, 피부가 건조한 분들께도 약이 되는 약용 과일입니다. 구기자 속의 다당류, 비타민C, 베타카로틴의 조합이 콜라겐 생성과 피부 장벽을 회복하는데 돕기 때문에, 건조함을 촉촉하게 가꾸는 젊음의 묘약 같은 식치 음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루 종일 모니터를 많이 보거나, 피부 속당김이 심한 분들은 매일 구기자차 한 잔으로 식치해 보세요. 따뜻하게 우려 마시면 혈류 순환이 개선되어 손끝의 냉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올리브유
아무리 물을 많이 마셔도 여전히 건조한 이유는 세포에서 물을 머금고 있는 힘이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세포에서 물이 빠져나가면 쪼그라들면서 세포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데, 이를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는 거예요.
세포를 보호하는 세포막은 50% 이상이 지질로 이루어진 지질막이므로, 세포 건조를 다스리기 위해서라면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대표적으로 올리브유가 있는데, 매콤한 맛과 향을 내는 올레오칸탈 성분이 세포 지질막을 안정시키고, 세포의 탈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좋은 올리브유일수록 폴리페놀 함량이 풍부해서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지요. 매일 한두스푼의 올리브유를 꾸준히 섭취하면 장 정막을 촉촉하게 만들어 변비를 예방하고, 세포의 보습막을 만들어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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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엑스트라 버진’, ‘버진’, ‘정제’ 등 여러 등급이 있는데, 건강 관리의 목적이라면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을 선택해 주세요. 엑스트라 버진은 열처리와 화학적 정제가 전혀 없고, 올리브 과육에서 직접 짜낸 최고급 등급의 올리브유입니다. 일반적으로 산도가 낮을수록 유리지방산의 비율이 적어서 산화가 느리고 신선함이 오래 지속되는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산도 0.8% 이하에 해당해요. 그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가도 가장 좋은 뛰어난 올리브유입니다.
2. 갓 짜낸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와인처럼 오래 두고 숙성할수록 좋은 식품이 아니에요. 가장 신선한 올리브유가 가장 좋은 올리브유입니다. 10~11월에 갓 수확한 올리브에서 짠 오일이 가장 신선하고 맛고 풍미가 살아 있지요. 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올레오칸탈 같은 염증을 잡는 항염 성분이 2배 이상 높아서 1년 묵은 올리브유와는 완전히 다른 식품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 미식가와 의사들은 매년 10~11월을 기다립니다.
가장 약효가 높은 시기는 ‘수확 직후 3개월’! 가장 좋은 시즌에 좋은 올리브유를 구입하세요.
3. 폴리페놀 함량 확인은 필수
올리브유가 다 같은 올리브유가 아닌 또 다른 이유는 바로 폴리페놀 수치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엑스트라버진이라도 폴리페놀 함량은 최대 10배 차이가 납니다. 올리브유의 항산화, 항염 효과는 올리브유 속의 폴리페놀 성분 때문인데, 폴리페놀 함량이 높을수록 풍미가 강해지고, 항염 효과는 높아집니다. 단순한 조리용이 아니라 식치하기 위해 올리브유를 구입한다면 폴리페놀 함량을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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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연의 라이프 연구소>가
“11월 식치용 햇올리브유”의 기준에
부합하여 믿고 드실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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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으신 분들은 월간식치 마켓에서 곧 만나요!
📣 마켓 기간 : 11월 18일(월) ~ 11월 24일(일)
📌 유튜브 <정세연의 라이프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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